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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치 멀티골’ 강원, 경남에 2:0 승리
강종훈 기자 | 2019.05.12 22:32
제리치가 득점한 후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발렌티노스(왼쪽)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제리치가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강원이 경남에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강원FC는 1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9 하나원큐 K리그1 12라운드 경남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강원FC는 5승 1무 5패(승점 16)로 6위에 올랐다.

강원은 지난 인천전과 마찬가지로 3-1-4-2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김지현과 정조국이 최전방에 나섰고 정승용-이재권-김현욱-한국영-신광훈이 중원을 맡았다. 스리백에 발렌티노스-김오규-이호인이 나섰고 김호준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전부터 강원의 공격이 경남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7분 지난 경기 결승골의 주인공 신광훈이 강한 슈팅을 날렸다. 전반 17분 발렌티노스가 헤딩으로, 전반 19분 김현욱이 슈팅으로 재차 골문을 두드렸으나 아쉽게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전반 20분 경남 우주성의 퇴장으로 강원은 수적 우세를 가져왔다. 하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은 0-0으로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강원은 김지현을 빼고 이현식을 투입해 변화를 노렸다. 후반 15분 정조국이 나오고 제리치가 들어갔다. 5분 뒤인 후반 20분 좌측 엔드라인 부근에서 이현식이 올린 크로스를 제리치가 받아 가볍게 골로 연결했다. 제리치가 11라운드만에 리그 첫 득점을 터뜨렸다.

강원은 후반 24분 부상으로 이호인이 나오고 윤석영이 들어가며 수비라인에 변화를 줬다. 이어 후반 34분 윤석영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제리치가 헤딩으로 연결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첫 골에 이어 두 번째 골까지 모두 교체 투입된 선수가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현식과 윤석영이 각각 1도움을 했고 제리치가 멀티골로 상대를 제압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강원은 6위에 올라섰다.

수원은 제주에 3-1로 승리했고, 울산은 전북을 2-1로 누르며 선두를 내달렸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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