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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명만이 살아남는다'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 9일 개막
정현규 기자 | 2019.05.06 14:18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단 한 명 만이 살아남는다.'

2019년 두 번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총상금 24만 1,600달러) 대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 대회는 세계캐롬당구연맹(회장 파룰 엘 바르키, 이하 UMB)와 코줌인터네셔널(대표이사 오성규)이 주관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당구 대회로 한국식 3쿠션 경기 방식을 적용해 지난해 9월 한국에서 처음 선보였다.

2명이 맞대결을 펼치는 기존의 경기 방식이 아닌 4명이 한 조를 이뤄 경기를 하며 전후반 각각 45분 동안 30점씩의 점수가 부여된다. 주어진 점수를 뺏고 뺏기며 주어진 시간 안에 가장 많은 점수를 보유한 2명의 선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기존 경기 방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경기 방식이 수많은 당구 팬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UMB 3쿠션 랭킹 1위 딕 야스퍼스를 필두로 디팬딩 챔피언인 코드롱(UMB 2위) 등 지난 2월 20일 기준 세계 랭킹 1위 부터 20위까지 선수들이 참가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와일드카드 자격을 부여받은 4명이 함께 도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UMB 3쿠션 랭킹 3위인 조재호, 허정한(UMB 12위), 김행직(UMB 15위), 최성원(UMB 16위)이 세계 랭킹에 포함돼 자력 출전하며 조명우(UMB 27위), 최완영(UMB 70위), 강인원(UMB 125위), 김동룡(UMB 789위) 등 4명은 와일드카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롯데칠성음료가 공식 후원하며 8일에 진행되는 개막식과 조 추첨을 시작으로 9일부터 열전을 시작한다. 결승전은 오는 12일이다. 중계방송은 MBC Sports+, 네이버TV, 코줌코리아 홈페이지, 아프리카 TV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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