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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신임 감독에 석진욱 수석코치
홍성욱 기자 | 2019.04.22 16:02
석진욱 감독. (C)OK저축은행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석진욱 수석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OK저축은행은 창단 감독인 김세진 감독 사퇴 이후 공석중이던 자리에 석진욱 감독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신임 석 감독의 임기와 조건은 상호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석진욱 감독은 인하사대부고와 한양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99년 삼성화재에 입단해 2012년까지 주전 레프트 공격수로 활약하며 왕조 탄생에 크게 일조했다. '배구 도사'라는 별명도 얻었다. 

특히, 석진욱 감독은 한일 V리그 톱매치 MVP,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2010 남자프로배구 올해의 선수상 수상 등 국내 프로배구에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석진욱 신임감독은 “기회를 주신 구단주 및 구단 관계자께 감사하다. 팀을 잘 아는 만큼 늘 선수들과 소통하고 함께 훈련하며 최선을 다해 팀워크가 강한 멋진 팀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석진욱 감독은 OK저축은행 선수를 가장 잘 아는 지도자로 이미 다년간 수석코치로 활동하며 검증을 거쳤다.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재 창단의 각오로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로서 선수단의 체질 개선뿐만 아니라, 승리의지를 더욱 고취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OK저축은행은 김세진 감독 사퇴 이후 석진욱 감독 내정설이 전해지며 뒤숭숭한 분위기에 빠졌지만 석진욱 감독 선임으로 우선 사령탑 공백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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