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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중거리포ㆍ이현식 쐐기골' 강원, 제주에 4:2 승리
강종훈 기자 | 2019.04.21 23:17
이현식이 환호하고 있다. (C)강원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강원FC가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골폭풍을 몰아치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강원은 21일 제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9 하나원큐 K리그1 8라운드 제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강원은 3승 1무 4패(승점 10)로 7위에 올랐다.

강원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지난 17일 FA컵에서 활약을 보인 이현식-제리치와 제주 출신인 김현욱이 최전방에 나섰다. 한국영-오범석-이재권이 중원을 맡았다. 정승용-이재익-이호인-신광훈이 포백을 나섰고 김호준이 골문을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제주가 집중력을 발위하며 몰아쳤다. 강원은 위기가 찾아왔다. 전반 6분 오범석이 부상으로 강지훈과 교체되며 위기가 찾아왔다. 이어 2분 뒤인 전반 8분에는 이재권인 VAR(비디오판독) 끝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강원은 10명이 뛰은 열세 속에서도 한 발 더뛰며 집중력을 발휘했다. 전반 24분 강원은 정승용이 왼쪽 사이드에서부터 끌고온 뒤 문전 침투에 이어 슈팅까지 연결했다. 제주 골키퍼에 맞고 튕긴 볼은 강지훈이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전반 36분 제주는 마그노가 동점골로 경기를 리셋 시켰다. 하지만 강원은 김현욱이 있었다. 전반 41분 대포알 강슛으로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김현욱은 세리머니를 자제했다.

후반 12분 강원이 추가점에 성공했다. 중앙에서 김현욱의 패스를 받은 김지현이 원더골로 제주의 골 망을 흔들었다. 2골 차로 달아난 기쁨도 잠시, 강원은 실점했다. 1분 만에 제주 마그노에 실점했다. 스코어는 3-2.

이후 강원은 후반 19분 이현식이 다시 달아나는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4-2를 만들었고, 격차를 유지하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서울과 인천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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