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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삼식 신임 단장. (C)KGC인삼공사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GC인삼공사가 26일 신임 스포츠단 단장으로 전삼식 상무를 선임했다.
신임 전삼식 단장은 KGC 원주공장장과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KGC인삼공사 소속 남자프로농구, 여자프로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4개 스포츠 종목의 통합 단장을 역임하게 된다.
전 단장은 “열린 소통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기업 이미지에 걸맞는 스포츠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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