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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배 감독 “준비한 것 잘했지만 세기에서 조금 부족”
홍성욱 기자 | 2019.03.14 21:47
임근배 감독. (C)WKBL

[스포츠타임스=아산, 홍성욱 기자] “세기에서 조금 부족했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14일 아산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81-90으로 패한 뒤 이 같이 말했다.

임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잘했다. 하지만 세기에서 조금 부족했다. 운영의 묘에서 상대에 조금 부족했다. 그 외 부분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를 완벽하게 할 수는 없다. 실수도 나온다. 얘기했던 부분은 충실히 따라줬다. 이제 2차전에서 다 쏟아 부어야 한다. 다음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임근배 감독이 가장 아쉬워한 부분은 우리은행에 연속 속공을 내준 3쿼터 였다. 임 감독은 “상대 속공에 대한 대비는 했지만 연속 3개를 허용하면서 흐름을 내줬다. 상대 트랜지션이 빠르다 보니 선수들 간에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나왔다”라고 말하면서 “4쿼터 하킨스의 5반칙 퇴장보다 그 부분이 경기 전체적으로 볼 때 가장 큰 포인트였던 것 같다”라고 했다.

임 감독은 키플레이어 배혜윤의 움직임에 대해 “막히는 부분 있었지만 전반에는 A패스 6개가 있었다. 후반부에는 본인이 직접 해결하려다 보니 미스샷이 나오면서 A패스가 나오지 않은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제 하루를 쉬고 2차전을 치르는 상황이다. 임 감독은 “내일 오전은 쉬고 오후에 몸을 풀려고 한다. 선수들이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느껴야 한다. 2차전 좋은 경기를 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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