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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 흥국생명, 현대건설에 3:1 승리로 챔피언결정전 직행
홍성욱 기자 | 2019.03.09 18:14
흥국생명 선수들.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흥국생명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15, 25-18, 25-16)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승점 3점을 얻은 흥국생명은 21승 9패 승점 62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우승까지 승점 1점이 필요했던 흥국생명은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에 이어 3세트를 따내며 승점 획득에 성공했고, 4세트까지 흐름을 이어가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흥국생명은 에이스 이재영이 23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고, 톰시아와 김미연이 12점씩을 올리며 뒤를 받쳤다. 현대건설은 마야가 20점을 올렸고, 정지윤과 황민경이 12점씩을 뽑아냈지만 왼손가락 인대파열로 출전하지 못한 양효진의 빈자리가 컸다.

현대건설은 9승 11패 승점 29점으로 시즌을 5위로 마무리했다.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2년 만에 들어올린 흥국생명은 이제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하게 됐다.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오는 2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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