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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파죽지세 인천시청’ 삼척시청에 1R 패배 설욕하며 2019년 무패 행진
홍성욱 기자 | 2019.01.19 20:51
인천시청 김성은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C)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인천시청이 삼척시청에 승리하며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인천시청은 19일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리그 삼척시청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29-19 대승을 거뒀다.

의미있는 승리였다. 지난해 12월 29일 1라운드 맞대결에서 24-25로 패하며 아쉬움을 달랬던 인천시청은 2라운드에서 10점 차 완승으로 설욕했다.

인천시청은 개막 후 무패 행진을 내달리던 부산시설공단에 승리를 거둔 상승세가 거침없이 이어지고 있다. 강력한 수비라인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살아나고 있다.

7위에서 헤매던 인천시청은 4승 1무 4패로 승점 9점으로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2019년 들어 펼친 4경기에서 강팀을 상대로 3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자부 판도변화를 이끌고 있어 남은 시즌 가장 주목 받는 팀이 됐다.

인천시청은 삼척시청을 상대로 초반부터 분위기를 주도 했다. 김희진(LB)과 송지은(CB)이 공격 라인을 이끌며 전반 16분 8-4 더블스코어로 앞섰다. 삼척시청은 주득점원인 이효진(CB)이 공격에서 물꼬를 트지 못했다.

후반 들어서도 주도권은 여전히 인천시청 손에 있었다. 오영란 골키퍼의 선방 속에 특유의 짠물수비로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 그 사이 공격라인은 5골을 퍼부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노장 오영란이 18세이브로 데일리 MVP로 선정됐고, 김희진(5골)과 송지은(6골)은 승리의 공신이 됐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SK슈가글라이더즈가 컬러풀대구에 30-26 승리를 거뒀다. SK는 6승 1무 2패 승점 13점으로 3위를 기록했고, 대구는 5승 4패 승점 10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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