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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디펜딩챔프’ SK슈가글라이더즈마저 제압…인천시청, 시즌 2승째
정현규 기자 | 2019.01.04 23:31
부산시설공단 권한나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C)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디펜팅챔프 SK슈가글라이더즈마저 제압하며 휘파람을 불었다. 
부산시설공단은 4일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SK슈가글라이더즈와의 경기에서 31-25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부산시설공단은 6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SK슈가글라이더즈는 4승 2패로 3위를 기록했다. 
여자부 최고 빅매치로 기대를 모은 경기였지만 부산시설공단이 전반부터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강력한 공격력으로 SK슈가글라이더즈의 수비를 압도했다. 남영신(PV)이 5골을 기록했고, 정가희(LW)와 김수정(LW)이 6골을 합작하며 상대 수비를 공략했다. 막혀있던 류은희(RB)도 SK슈가글라이더즈의 수비가 흔들린 틈을 타 5득점을 올렸다. SK는 조수연(LB) 홀로 7득점하며 분전했지만 김온아(CB)와 유소정(RB)이 높은 수비 벽에 막혀 침묵했다. 
부산시설공단은 류은희가 6골 5어시스트로 경기 MVP에 뽑혔고, 권한나도 5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인천시청은 서울시청을 28-23으로 눌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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