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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김은영 부회장, 아시아소프트볼연맹 부회장 당선
정현규 기자 | 2018.12.05 16:16
김은영 부회장. (C)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김은영 부회장이 아시아소프트볼연맹(SA) 부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에서 개최된 제24회 아시아소프트볼연맹 총회에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아시아소프트볼연맹을 이끌어갈 신임 집행부 선거가 치러졌다.

아시아소프트볼연맹을 이끌 회장을 비롯하여 의장, 부회장, 사무총장 등 집행위원회 선거에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김은영 부회장은 부회장직에 출마하여 만장일치 당선됐다.

2016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부회장직에 오른 이후 소프트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은영 부회장은 특히 국제관계 개선에 많은 힘을 쏟아왔다. 국제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전임 집행위원회 및 회원국과 교류하였고, 8월에 열린 아시안게임에는 항소위원의 자격으로 참가하였다. 전임 집행위원회로부터 부회장직 출마를 권유받은 것이 이번 출마의 결정적인 이유였던 만큼 단기간에 한국 소프트볼의 위상을 끌어올렸다.

김은영 부회장의 당선은 한국 소프트볼의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소프트볼연맹이 이번 총회에서 “SOFTBALL ASIA"로 명칭을 변경하고 아시아권 소프트볼 보급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과 회원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어 집행위원(부회장) 선임은 한국 소프트볼의 위상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영 부회장은 “지난 2년간 소프트볼의 현재를 고치는데 주력하였다. 이제 미래를 만드는데 힘을 쏟을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인프라 활성화를 우선으로 대한민국 소프트볼 팀이 올림픽에서 태극기를 휘날릴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소프트볼 종목의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대표팀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소프트볼의 올림픽 아시아지역 1차 예선은 내년 4월에 개최되는 아시아소프트볼선수권대회이다. 이 대회 상위 6팀과 오세아니아 예선을 통과한 2팀이 9월경 2차 예선을 치러 1위 팀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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