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해외야구 MLB
‘다저스 유니폼 1년 더’ 류현진, 퀄리파잉 오퍼 수용
홍성욱 기자 | 2018.11.13 09:56
류현진.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류현진이 1년 더 LA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소속팀의 퀄리파잉 오퍼(Qualifying Offer)를 받은 7명 가운데 6명이 거절했다고 발표했다.

유일하게 류현진만 LA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한 것.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함에 따라 류현진은 2019시즌 1,790만 달러(한화 약 203억 원)를 연봉으로 받게 된다. 또한 2019 시즌 이후에는 다시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될 수 있다.

고심한 류현진은 LA다저스에 계속 남기로 했다. 퀄리파잉 오퍼는 메이저리그 소속 구단이 FA 요건을 갖춘 선수에게 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안하는 제도다.

만약 이를 거절할 경우 다른 구단과 FA 계약을 체결하게 되지만 이 경우 시장에 나온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원소속구단에 이듬해 신인 지명권을 양도해야 한다.

올 시즌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7명 가운데 류현진을 제외한 패트릭 코빈(애리조나), 야스마니 그랜달(LA다저스),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댈러스 카이클(휴스턴), 크레이그 킴브렐(보스턴), A.J. 폴락(애리조나) 등 6명은 이를 거절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