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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국시리즈 4차전, SK 김광현 vs 두산 린드블럼 선발 대결
홍성욱 기자 | 2018.11.08 16:56
9일 한국시리즈 4차전 선발인 SK 김광현(왼쪽)과 두산 린드블럼. (C)SK, 두산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김광현과 린드블럼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는 9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4차전 선발로 예고됐다. 

당초 8일 열릴 예정이던 4차전은 비로 인해 9일 열리게 됐다. 시리즈 일정도 하루씩 미뤄졌다. 

김광현은 8일 선발로 예정됐다가 9일 마운드에 오르는 상황이고, 린드블럼은 9일 5차전 선발을 통보받은 상황에서 그대로 등판하는 것. 린드블럼 입장에선 5차전이 아닌 4차전에 나선다는 게 달라진 점이다. 

두산은 이번 우천 순연으로 한국시리즈 4선발인 이영하를 내지 않고, 다시 에이스 린드블럼 카드를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한 상황이다. 

더구나 중심타자 김재환이 오른쪽 옆구리 근육손상으로 자연치유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하루를 벌 수 있다는 점도 체크포인트. 

SK는 넥센과 플레이오프 5차전 혈투를 펼친 상황에서 하루 휴식이 반가울 수도 있지만 3차전 승리로 주도권을 쥔 상황이라 8일 경기가 열리지 못한 건 다소 아쉬움으로 남게 됐다. 

9일 열리는 한국시리즈 4차전은 SK 김광현과 두산 린드블럼의 선발 맞대결이 예고되면서 더욱 뜨거운 열기속에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2승 1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는 SK는 4차전 승리로 분위기를 압도하겠다는 계산이고, 두산은 2승 2패 균형을 맞춰 다시 일어서겠다는 의지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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