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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대체 외국인선수로 아템 스쉬코 선발
홍성욱 기자 | 2018.10.10 14:01
지난 5월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당시 아템 스쉬코.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국전력이 대체 외국인선수로 아템 스쉬코(26/러시아/203cm)를 선발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5월 11일 이탈리아 몬차 빌라 레알레에서 진행된 2018 V리그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마지막 7순위로 사이먼 헐치(독일)를 지명했다.

하지만 헐치가 팀에 합류한 이후 몸 상태가 완전치 않았고, 이를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구단과 생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결국 헐치는 계약을 해지한 뒤 돌아갔고, 한국전력은 시즌은 목전에 둔 가운데 새 외국인선수 찾기에 골몰했다.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던 대다수 선수들은 새 소속팀을 찾은 상황. 이에 따라 선수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매우 좁았고, 한 명씩 접촉해 가능 여부를 타진하는 고초를 겪었다.

한국전력은 이 과정에서 아템 스쉬코를 선발하기로 이르렀다.

아템 스쉬코는 지난 5월 트라이아웃 현장에 참석한 7개 구단 감독과 관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한 선수다.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후보군에도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어렵사리 V리그에 함께 한 아템의 깜짝 활약이 이어질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

아템은 지난 7일 입국해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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