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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일본 투어 도전 의지도 밝혀
홍성욱 기자 | 2018.10.07 21:13
배선우.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배선우(삼천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배선우는 7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막을 내린 2018 KLPGA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 우승이었다.

배선우는 “준비하고 우승한 것이 아니라 얼떨떨하다. 시즌 2승이 빨리 나올 줄 정말 몰랐고, 또한 메이저 우승이라 기쁘기만 하다”라며 활짝 웃었다.

이어 “다음 주 LPGA 대회는 톱10에 들자는 생각이다. 내 기량을 미국 선수들과 겨뤄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고 싶다”라고 했다.

일본 큐스쿨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배선우는 “강수연 프로가 멋있고 존경하는 프로 중 한 명이다. 오랫동안 투어 뛰고 작년에 우승도 나왔다. 나도 원래 롱런하는 프로가 되는 것이 꿈이라 강수연 프로가 경험하고 느꼈다는 일본 투어에 도전하고 싶어졌다. 더 많은 경험과 도전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본 무대도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수연은 이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강수연은 1997년 KLPGA에 입회해 올해까지 쉬지 않고 투어 생활을 했다. 지금까지 KLPGA투어 8승, JLPGA투어 3승, LPGA투어 1승을 일궈내며 474개 대회에서 프로통산 12승을 기록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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