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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승 노린다' 이소영,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정현규 기자 | 2018.10.05 22:55
이소영. (C)KLPGA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LPGA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둘째 날, 이소영(21,롯데)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70-70)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시즌 4승 기회를 잡았다.

1라운드를 선두와 1타차 공동 3위로 마친 이소영은 2라운드 1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4번홀과 9번홀, 10번홀 버디로 타수를 줄인 이소영은 12번홀에서 보기를 했지만 13번홀과 14번홀 연속 버디로 다시 만회하며 오늘만 2타를 줄였다.

이소영은 “첫 홀부터 더블보기가 나오면서 마음을 비우고 예선만 통과하자는 생각으로 쳤다. 비가 많이 와서 안전한 플레이를 한 것도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2라운드 소감을 밝힌 뒤, “내일도 비가 많이 올 것을 감안해서 한 클럽씩 길게 잡고 부드럽게 스윙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첫 승을 거둔 인주연(21,동부건설)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71-70)를 적어내며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주연은 “하반기에 스윙을 교정하면서 스코어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며 꾸준히 연습했더니 다시 좋은 성적이 나오고 있다”며 “버디가 많이 나오는 코스가 아니라 남은 라운드도 안전한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언급했다.

배선우(24,삼천리)와 박주영(28,동부건설)이 이븐파 144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김아림(23,SBI저축은행)과 박지영(22,CJ오쇼핑), 김지현(27,한화큐셀)이 1오버파 145타 공동 5위로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강수연(42)은 5오버파 149타로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한편, 중간합계 9오버파 153타까지를 기록한 71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했다. 고진영(23,하이트진로)과 리디아 고(21,PXG)는 9오버파로 아슬아슬하게 컷을 통과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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