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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남자배구, 값진 은메달 수확
정현규 기자 | 2018.09.01 23:29
한국 선수들. (C)대한배구협회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국 남자배구가 은메달을 수확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1일 자카르타 GBK 배구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배구 이란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0-3(17-25, 22-25, 21-25)으로 패했다. 한국은 은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선전이었다. 이란은 아시아권에서 확실한 강자였기에 쉽지 않은 결승전이 예견됐다. 하지만 태극전사들은 최선을 다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한국은 접전을 이어갔다. 13-15까지 2점 차 접전을 이었다. 하지만 이란이 이후 달아났다. 결국 1세트는 17점에 그친 상황에서 내줬다.

2세트에서 한국은 선전했다. 문성민과 정지석이 공격을 성공시켰다. 최민호의 공격도 시원하게 성공됐다. 하지만 한국은 17-18로 추격한 상황에서 동점까지 이르지 못했다. 서재덕의 강타로 21-23까지 다시 힘을 냈지만 김재휘의 서브 범실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번에도 세트는 이란의 차지였고, 스코어는 22-25였다.

마지막이 된 3세트. 한국은 끝까지 사력을 다했다. 10-10까지는 균형을 이뤘다. 하지만 이후 벌어진 스코어는 만회하기 쉽지 않았다. 높이와 세기에서 차이를 느꼈지만 한국은 최선을 다했다. 승부가 기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선전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안방에서 열린 2014 인천 대회 아쉬운 동메달보다 한 계단 올라선 성적으로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를 마무리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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