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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승리’ 롯데, LG 7연패 늪에 빠뜨려
정현규 기자 | 2018.08.08 23:17
민병헌이 1회말 적시타를 터뜨리고 있다. (C)롯데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롯데가 LG와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가져갔다.

롯데는 8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LG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1회말 롯데는 선취점을 뽑았다. 전준우의 볼넷과 채태인의 안타로 만든 찬스에서 민병헌이 적시타를 터뜨렸다.

롯데는 선발 레일리의 호투 속에 5회말 추가점을 만들었다. 문규현이 볼넷으로 나가자 안중열의 번트에 이어 손아섭의 적시타가 이어졌다.

LG는 7회초 채은서의 솔로 홈런을 1점을 따라붙었지만 더 이상은 점수를 뽑지 못했다.

롯데는 47승 56패 2무로 8위를 유지했지만 7위 KIA에 0.5게임차로 접근했다. 반면 LG는 53승 55패 1무가 되며 이날 승리한 넥센에 4위 자리를 내주며 5위로 떨어졌다.

넥센은 11시가 넘도록 KIA와 연장 혈투를 펼친 끝에 7-6 승리를 거뒀다. 김재현이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넥센은 4위가 되며 가을야구 전망을 밝혔다.

한화는 정근우의 3안타를 앞세워 두산에 8-2 승리를 거뒀고, NC도 KT를 7-3으로 제쳤다. SK는 삼성을 12-0으로 대파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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