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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데뷔전’ 이재성, 함부르크와 개막전 2어시스트 활약
정현규 기자 | 2018.08.04 09:27
이재성이 홀슈타인 킬 입단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홀슈타인 킬 홈페이지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재성은 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펼쳐진 2018-2019시즌 분데스리가 2부 함부르크SV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다. 팀은 3-0 승리를 거뒀다.

7월말 이전 소속팀 전북을 떠나 독일 무대로 이적한 이재성은 홀슈타인 킬 유니폼을 입었다. 1부 리그가 아닌 2부 리그지만 이재성의 출전기회는 많을 것으로 전망됐었다. 개막전부터 이재성의 활약이 빛났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이재성은 장기인 빠른 움직임을 살려 함부르크 진영을 종횡무진 뛰어다녔다.

이재성은 후반 11분 요나스 메페르트의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 33분에도 다비스 킨솜비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 골은 직접 슈팅이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욕심 보다는 확실한 골을 위한 어시스트를 선택했다.

이재성의 넓은 시야와 경기 운용 능력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이재성은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한 뒤, 후반 37분 하인츠 모르셀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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