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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훈 감독이 항의하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김도훈 감독이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울산 김도훈 감독에게 출전정지 3경기, 제재금 500만 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울산 김도훈 감독은 지난 18일 K리그1 18라운드 강원과의 경기 종료 직후 심판진에 신체접촉을 포함한 과도한 항의를 하는 등 상벌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인정됐다.
김도훈 감독은 이번 징계로 3경기 동안 벤치에서 지휘할 수 없게 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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