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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신수지 "리듬체조 후배 양성이 가장 하고 싶은 일"
정현규 기자 | 2018.07.17 13:28
신수지.(C)MBC플러스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서울 시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리듬체조 강사로 나선 신수지가 후배 양성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신수지는 17일 공개되는 네이버 TV ‘서울아 운동하자’ 채널을 통해 집에서 쉽게 따라 하며 유연성과 근력을 기를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 방법을 알려줄 계획이다.

신수지가 참여한 ‘서울아 운동하자’는 2013년부터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캠페인이다. 서울시와 MBC플러스는 리듬체조를 시작으로 발레피트니스, 스파르탄레이스 등 최근 각광받는 종목들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 다양한 캠페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수지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리듬체조를 주제로 레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기존에 했던 피트니스 레슨과는 다르게 옛날 추억이 많이 났어요”라면서 “후배들을 양성하는 일은 제가 제일 하고 싶은 일이고 잘 할 수 있는 일이에요.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은 적성에 잘 맞다고 생각해요”라고 밝혔다. 다음은 신수지와의 일문일답.

▲ 오랜만에 본업의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리듬체조를 주제로 레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기존에 했던 피트니스 레슨과는 다르게 옛날 추억이 많이 났어요. 그리고 제가 리듬체조 시작을 초등학교 4학년때 시작하였는데 함께 영상을 찍은 학생이 초등학교 4학년이다보니 리듬체조를 처음 시작했을 때 기억이 떠올랐어요.”

▲ 서울아 운동하자 레슨에 참가한 계기가 궁금하다.

“2년 전 처음 서울아 운동하자와 인연을 맺고 당시 크로스핏 레슨을 했었어요. 이번에는 주 종목인 리듬체조를 주제로 또 한 번 서울아 운동하자에 출연하게 되었어요. 추후 리듬체조 지도자로서의 목표도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즐겁게 참가를 하게 되었어요. 주변에 리듬체조를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이 커요.”

▲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 출신이다. 후배 양성에 대한 꿈이 있을 것 같다.

“그 동안 스포테이너로 활동하면서, 방송국 리듬체조 해설위원도 하고 체조 심판 자격증도 따고 관련 연맹 이사를 맡으며 리듬체조 관련 활동을 하며 지냈어요. 지금은 리듬체조 현장 보다는 저만의 인생을 사는 게 즐거워요. 지도자로 돌아가는 것은 맞지만 조금 더 나이가 들고. 30대가 된 뒤 생각 하고 싶어요. 후배들을 양성하는 일은 제가 제일 하고 싶은 일이고 잘 할 수 있는 일이에요.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은 적성에 잘 맞다고 생각해요.”

▲ 몸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 선수 때와는 차이가 있을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볼링도 그렇고, 힘이 필요한 운동을 하고 있다 보니까 선수 때와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체중이 많이 불었어요. 오히려 그 때보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현역으로 다시 뛰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요(웃음).”

▲ 리듬체조 레슨이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비춰지길 바라는지

“흔히들 리듬체조를 너무 전문적이고 어렵게 생각하시는데 이번 레슨은 가정에서 쉽게 따라하실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이 됐어요. 체조도 필라테스와 발레처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리듬체조는 타종목들보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예쁜 몸매를 만드는데 정말 좋아요.”

▲ 만능스포테이너 신수지의 최종 꿈이 궁금해진다.

“스포테이너로 오래오래 열심히 활동하고 싶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리듬체조 지도자로 가는 것이 맞는 길이라고 봐요. 하지만 전문 엘리트선수를 가르치지 않고 꿈나무 및 취미로 리듬체조를 접하는 일반인들을 가르치고 싶어요. 국내에서 리듬체조라는 종목이 생활화 되었으면 해요.

▲ 여러 분들이 지켜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야기가 있다면?

“항상 서울아 운동하자를 진행하면서 운동에 대한 생각을 스스로 많이 했어요. 방송을 하면서 각 종목 운동 효과에 대해 알려주는 게 재미있어요. 신수지가 하는 레슨 컨텐츠를 대중 여러분들이 많이 찾아주실 때 굉장히 뿌듯했어요. 여러분들이 서울아 운동하자와 함께 한 번 더 몸을 일으켜서 운동을 하러 간다면 그 자체로 뿌듯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생활 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싶어요.” ​

신수지. (C)MBC플러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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