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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출루’ 추신수, 보스턴전 볼넷으로 48경기 연속 출루 기록
정현규 기자 | 2018.07.11 16:34
추신수.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경기에 나오면 그냥 물러나지 않는다. 출루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의미 있는 볼넷이었다.

추신수는 5회초 세 번째 타석 삼진과 6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지만 9회초 다섯 번째 타석에서 다시 한 번 볼넷을 고르며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 두 차례 출루로 48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작성했다. 우선 보유한 세 가지 기록을 47경기에서 48경기로 늘렸다.

항목을 살펴보면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연속 경기 출루 기록, 역대 아시아 선수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 텍사스 구단 역대 최다 경기 출루 기록이다.

여기에 현역 메이저리거 연속 최다 경기 출루 타이기록까지 세우게 됐다. 2015년 조이 보토가 세운 48경기 연속 출루 기록에 도달한 추신수는 12일 경기를 통해 새로운 기록애 다시 한 번 도전하게 됐다.

한편 텍사스는 추신수의 두 차례 출루에도 4-8로 패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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