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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또 2루타’ 추신수, 46경기 연속 출루...팀은 2:7패
홍성욱 기자 | 2018.07.08 10:45
추신수.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매 경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경기 시작과 함께 타석에 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의 초구를 노려 중견수 방면 2루타를 기록했다.

이 2루타로 추신수는 4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동시에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연속 출루 기록을 갈아치웠고, 자신이 보유한 역대 아시아 선수 메이저리그 연속 출루 경기 기록도 46경기로 늘렸다.

더불어 지난 1993년 훌리오 프랑코(현 롯데 퓨쳐스 타격코치)가 세운 구단 연속경기 출루 기록인 46경기에 이르며 어깨를 나란히 했다.

추신수는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5회초 2사 후 세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터뜨리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텍사스는 1회말 7실점하며 2-7로 패했다. 텍사스는 현재 2연패 속에 39승 51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부진한 팀 성적과 달리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추신수는 9일 오전 2시 10분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4연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를 통해 47경기 연속 출루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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