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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7호 홈런' 추신수, 45경기 연속 출루...팀은 1:3패
정현규 기자 | 2018.07.07 13:11
추신수.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을 쏘아올렸다. 동시에 45경기 연속 출루 기록도 이어갔다. 

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호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추신수는 디트로이트 선발 조던 짐머맨​​​​​​의 2구 째를 받아쳐 중월 솔로 홈런읕 터뜨렸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느낄 수 있는 정확한 타격이었다. 

허벅지가 완전치 않은 추신수는 지난 경기에 나서지 않았지만 한 경기 휴식 이후 나온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 홈런으로 추신수는 시즌 17호 홈런을 기록했고, 동시에 45경기 연속 출루 기록도 작성했다. 추신수의 기록은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새로 썼으며 동시에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연속 경기 출루 기록도 이어가게 됐다. 

추신수는 지난 1993년 훌리오 프랑코가 세운 구단 연속경기 출루 기록인 46경기에 한 경기 차로 다가섰다. 

1회초 추신수의 홈런은 이날 경기 텍사스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팀은 1-3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추신수는 8일 경기를 통해 46경기 연속 출루 기록에 도전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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