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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천하’ 프랑스와 벨기에, 우루과이와 브라질에 승리하며 4강행
홍성욱 기자 | 2018.07.07 08:43
16강 토너먼트부터 사용된 2018 러시아월드컵 새 공인구 텔스타 메치타. (C)FIFA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프랑스와 벨기에가 4강에 진출했다. 남미 팀은 모두 탈락했다.

6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8강전에서 프랑스는 우루과이에 2-0 승리를 거두며 가장 먼저 4강에 올랐다. 이어 7일 오전 3시에 열린 경기에선 벨기에가 브라질은 2-1로 제치며 역시 4강행을 결정지었다.

프랑스는 전반 40분 프리킥 상황에서 라파엘 바란이 타이밍을 늦춘 뒤, 순간적으로 뛰어들면서 머리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후반 16분에는 앙트완 그리즈만의 추가골로 2-0을 만들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우루과이는 만회골을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수아레즈가 수비벽에 막히며 완패하고 말았다. 지난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멀티골을 성공시켰던 카바니의 결장이 못내 아쉬웠다.

벨기에도 브라질을 제쳤다. 벨기에는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브라질 루이스 페르난지뉴의 자책골로 앞서갔다. 전반 31분에는 케빈 데 브라이너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2-0으로 앞섰다.

브라질은 후반 31분 레나토 아우구스토의 만회골로 1-2 추격에 나섰고, 이후 동점골을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경기는 이대로 끝났다.

승리를 거둔 프랑스와 벨기에는 오는 11일 오전 3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됐다.

남미팀 가운데 8강에 진출했던 브라질과 우루과이가 모두 탈락하면서 이제 러시아월드컵은 유럽 국가만 남게 됐다.

7일밤과 8일 새벽에는 스웨덴과 잉글랜드, 러시아와 크로아티아가 각각 4강행을 놓고 격돌한다. 두 경기의 승자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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