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축구 K리그
'월드컵 멤버들이 돌아왔다' K리그1, 15라운드 출발...전북과 인천의 대결에 주목
홍성욱 기자 | 2018.07.06 18:16
왼쪽부터 성남 윤영선, 인천 문선민, 아산 주세종, 전북 이용(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러시아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태극전사들이 K리그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이들이 나서는 경기가 7일부터 펼쳐진다. 우선 7일에는 수원과 제주, 전북과 인천, 경남과 포항의 경기가 열린다. 

특히 전북과 인천의 경기에 눈길이 간다. 월드컵에서 활약한 스타들이 격돌한다. 전북에는 김신욱, 이재성, 이용 등 세 명의 월드컵 스타가 포함돼 있다. 인천에는 월드컵이 발굴한 깜짝 스타 문선민이 활약하고 있다. 

문선민은 지난 3일 치러진 K리그 재개 미디어데이에서 함께 자리한 이용을 향해 “(이)용이형이 없는 공간을 공략하겠다”고 도발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K리그1' 2위 수원(승점 25점)과 3위 제주(승점 24점)의 경기는 우승경쟁 판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두 팀의 승점차는 고작 1점이다. K리그 우승경쟁은 물론, ACL진출권 확보를 위한 물러섬 없는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일요일인 8일에는 강원과 전남, 대구와 서울, 상주와 울산의 경기가 각각 치러진다.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통해 '빛현우'라는 별명을 얻게 된 대구의 조현우는 소속팀의 최하위 탈출을 위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상대는 마찬가지로 월드컵 멤버 고요한이 소속되어있는 서울이다. 

지난 4월에 펼쳐졌던 맞대결에서는 고요한의 한 골을 포함해 서울이 3골을 넣으며 대구에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상주와 울산의 대결엔 K리그1 최고의 도움왕을 가리는 경쟁이 예고되어있다. K리그1 도움부문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주의 홍철(4도움)과 울산의 신입생 이근호(4도움)가 도움왕 타이틀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