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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맹활약' 한국, 중국 원정길에서 82:74 승리
정현규 기자 | 2018.06.28 23:24
라틀리프가 패스를 하고 있다. (C)대한농구협회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중국 원정길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센터에서 열린 2019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A조 5차전 중국과의 원정 경기에서 82-7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한국은 3승 2패가 되면서 중국과 함께 A조 공동 2위가 됐다. 선두는 4승 1패인 뉴질랜드가 달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고양 홈에서 중국에 81-92로 패했던 한국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 사이 귀화한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경기에 나섰다. 

라틀리프는 25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을 펼치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승현이 10점 8리바운드로 뒤를 받쳤고, 허웅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6점을 올렸다. 이정현도 10점을 보탰다. 

한국은 1쿼터 21-13 리드로 출발했다. 2쿼터에서 중국의 추격을 허용하며 42-39까지 스코어가 좁혀졌지만 3쿼터에서 승기를 잡았고, 4쿼터 중국의 맹추격을 막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한국은 7월 1일 최약체 홍콩과 1차 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한국은 이미 2차 리그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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