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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네갈에 0:2 패배...2경기 연속 무득점
홍성욱 기자 | 2018.06.12 00:52
지난 볼리비아전 선발 출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KF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국이 세네갈에 패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57위)은 11일 오스트리아 그로딕 다스골트버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27위)과의 평가전에서 0-2로 패했다.

이번 평가전은 한국의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미디어의 접근도 통제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지만 후반 들어 한국이 세네갈에 2골을 내줘 0-2로 패했다. 후반 10분 김신욱의 자책골에 이어 종료 직전에는 코나테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했다.

한국은 김신욱과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이재성(전북 현대),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김민우(상주상무),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장현수(FC도쿄), 이용(전북현대), 조현우(대구FC)가 선발 출전했다. 

전반 37분에는 부상으로 빠진 이용 대신 고요한(FC서울)이 투입됐으며 후반에는 이승우 대신 정우영(빗셀 고베), 김신욱 대신 주세종(아산무궁화)을 교체 투입했다.

한국은 최근 평가전 3경기에서 1무 2패를 거뒀고, 이 과정에서 2경기 연속 득점이 이뤄지지 못했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펼쳐진 두 차례 평가전에서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골 결정력에 대한 숙제를 안고 러시아에 입성하게 됐다.

한국팀은 러시아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해 마지막 점검을 가진 뒤, 오는 18일 스웨덴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펼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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