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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늘밤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비공개로 무관중 경기
홍성욱 기자 | 2018.06.11 17:34
신태용 감독. (C)KF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철통보안 속에 마지막 평가전이 열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에 나선 가운데 11일 밤 10시 30분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평가전은 미리 축구협회가 예고한 것처럼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는 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보안 유지를 위한 조치다. 따라서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고, 미디어의 출입도 허용되지 않는다. 경기 기록은 종료 직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상대인 세네갈은 아프리카의 강호로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다. H조에 편성돼 있어 폴란드, 콜롬비아, 일본과 조별 예선을 치른다. 세네갈은 한국을 가상의 일본으로 생각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27위인 세네갈은 57위인 한국보다는 무려 30계단 위에 자리하고 있다. 아프리카 특유의 유연함과 더불어 개인능력이 뛰어나고 빠른 스피드 또한 강점이다.

한국은 지난 7일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몸이 무거웠다.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국내에서 마지막 열린 평가전인 지난 1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0-3 패배를 당했던 한국은 2경기 연속 무득점인 가운데 역습 혹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정교한 마무리가 과제로 떠올랐다.

한국이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는 만큼, 이제는 신태용 감독이 실전에 확실한 대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 감독은 이전부터 18일 펼쳐질 스웨덴과의 1차전에 모든 포커스를 맞춰왔다. 정확하게 일주일을 남긴 상황에서 신 감독의 구상은 비공개 상황에서 그라운드에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대표팀은 경기 후 러시아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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