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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규 은퇴, 차민석ㆍ박준우는 원소속구단과 계약...FA시장 문 닫아
정현규 기자 | 2018.05.28 23:12
전정규. (C)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전정규와 천대현이 은퇴한다. 차민석과 박준우는 원소속 구단과 계약을 마쳤다.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8일 FA(자유계약선수) 재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차민석은 원소속 구단인 삼성과 보수 5,000만 원에 1년 재계약을 마쳤다. 박준우도 KCC와 기간 1년에 보수 3,500만 원으로 계약을 마무리했다.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FA 원소속 구단 협상에서 대상자 47명 가운데 최진수 등 18명이 재계약을 마쳤고, 이후 타구단 영입의향서 제출 마감을 통해 문태종 등 7명이 역시 계약을 마무리했다. 

나머지 16명 가운데 2명은 원소속 구단과 계약했고, 14명은 은퇴 혹은 계약미체결 신분으로 남게 됐다. 전정규와 천대현 등 11명은 은퇴 소식을 전했다. 

전정규는 2006년도 신인드래프트 때 1라운드 1순위에 선발된 이후 11시즌 동안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은퇴한 경우 선수생활을 그만두게 되지만 다음 시즌이 끝난 뒤, 원소속구단과 협의를 통해 복귀할 수 있는 길은 제도적으로 열려있다. 

반면 계약미체결(이승환, 이진욱, 이지원)로 분류된 3명은 오는 2019년 4월 30일까지 계약 의향서를 제출할 경우에 한해 다시 한 번 FA 협상에 임할 수 있다.

▲ 은퇴 선수(전 소속구단)

전정규, 이호영, 조효현, 조의태, 이승규(이상 오리온), 천대현, 안정훈, 류지석(이상 KT), 김동희(현대모비스), 조한수(삼성), 김종근(전자랜드)

▲ 원소속 구단 계약 미체결자(전 소속구단)

이승환(SK), 이진욱(전자랜드), 이지원(현대모비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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