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축구 A대표
'온두라스전 골' 문선민, 역대 33번째 A매치 데뷔골
홍성욱 기자 | 2018.05.28 22:28
문선민(오른쪽)이 득점에 성공한 뒤, 크로스를 올린 황희찬과 환호하고 있다. (C)KF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문선민이 A매치 데뷔 무대에서 골을 넣었다. 

문선민은 28일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온두라스와 평가전에서 손흥민의 선제골에 이은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10분 이청용과 교체 투입된 문선민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기회는 17분 만에 찾아왔다.  후반 27분 황희찬이 저돌적인 왼쪽 돌파 후 문전으로 패스하자 문선민이 트래핑 후 수비를 제치며 골을 만들어냈다. 문선민의 A매치 데뷔골이었다.

한국은 2-0으로 승리했고, 문선민은 활짝 웃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태극전사 가운데 지금까지 A매치 데뷔전에서 골을 넣은 선수는 문선민까지 33명이다. 지난 1979년 7월 29일 박성화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메르데카컵에서 골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오석재, 최순호, 강신우, 신연호, 김주성, 황선홍, 김도훈, 최용수, 이천수, 이근호 등 쟁쟁한 선수들이 데뷔전 골을 통해 스타의 길로 들어섰다. 

한편 이정협은 2015년 1월 4일 호주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했으나, 호주 축구협회에서 FIFA에 사전 신고를 하지 않아 A매치로 인정받지 못하면서 해당 기록이 제외된 바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