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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추신수, CSW전 3회초 장쾌한 아치
정현규 기자 | 2018.05.19 12:41
추신수.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만루 홈런을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5-3으로 앞선 3회초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초구를 유심히 지켜본 뒤 2구째 파울에 이어 3구째 들어온 높게 형성된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19미터였고, 상대 투수는 그리스 볼스테드로 지난 2014년 두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를 경험했던 선수였다.

시즌 6호 홈런에 성공한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이던 지난 2010년 9월 1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8년 만에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통산 4번째 그랜드슬램이다.

추신수는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기록하며 멀티히트까지 기록했다. 텍사스는 9-5로 앞서고 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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