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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오정세, 진짜 살아있었다...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미스터리 러시
이진원 기자 | 2018.05.14 08:15
사진=미스트리스 방송 화면 캡쳐

[스포츠타임스=이진원 기자] ‘미스트리스’ 오정세는 진짜 살아있었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오정세의 귀환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미스터리 러시를 예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 6화에서는 마침내 장세연(한가인)의 남편 김영대(오정세)가 베일을 벗고 나타났다. 선박사고로 실종된 후 죽은 줄 알고 있었지만, 멀쩡히 살아있었던 영대. 그는 왜 살아있으면서도 세연을 찾아오지 않은 걸까. 그리고 그는 정말 미용실 원장 나윤정(김호정)을 살해한 범인일까.

“김영대 살아있어요”라고 외치며 커다란 고목 앞에서 찍은 세연과 영대의 가족사진을 들이민 한상훈(이희준). 자신의 집에 몰래 들어와 가족사진을 찍어간 것도 모자라 당당히 그 사진을 내밀며 영대를 생존을 주장하는 상훈의 태도에 세연은 “그럼 내 앞에 데려와 봐요. 왜 그딴 짓은 벌여서 당신 같은 쓰레기를 만나게 했나”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이내 정말 살아있을지도 모를 영대를 찾기 위해 세연은 기억을 되짚어 상훈이 좇고 있는 고목을 찾아갔다.

행복했던 가족사진의 배경이었던 고목을 말없이 올려다보던 세연. 사진을 들고 마을 사람들에게 영대를 아느냐고 물었고, 한 노부부는 그의 아버지가 고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근디 색시랑 웃으면서 사진을 찍었어? 지 애비 목매단 데서?”라는 의문을 전했다. 이어 2년 전부터 옷이나 전기장판 등 택배가 온다는 영대의 할머니 집을 찾았다가 물건을 보낸 발신지를 알아내며 진실에 성큼 다가갔다.

택배를 보낸 발신지는 사람의 손길이 끊긴 폐건물이었지만, 내부에는 누군가 머물렀던 흔적이 남아있었다. 또한, 세연이 어울리지 않게 놓인 CD 플레이어의 재생 버튼을 누르자 영대가 좋아하던 노래가 흘러나와 의문과 의심을 폭발시켰다. 미용실 원장 윤정이 숨진 채 발견된 자택에서 영대의 지문이 나왔다는 경찰의 말로 소름 끼치는 긴장감이 폭발한 순간, 엔딩에서 마침내 얼굴을 드러내며 미스터리의 2막을 알린 영대. 대체 그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한편 은수는 옛 연인 차민재(이해영)를 죽인 범인으로 윤정을 의심, 자백을 받아내려 했으나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한정원(최희서)은 권민규(지일주)가 자신에게 하룻밤 실수가 담긴 USB를 보낸 장본인임을 알게 됐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임신 사실까지 알게 됐다. 강태오(김민석)의 아내 행세를 하는 진혜림(최유화)의 뒤를 쫓던 도화영(구재이)은 그녀가 죽은 백재희(장희정)의 남편 창현(안창환)과 내연 관계라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창현이 혜림을 통해 재희를 죽인 그녀의 내연남을 찾는다고 추측, “뭔가 더 얽혀있는 거 같아”라는 말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인물간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하나씩 풀려가며 박진감 넘치게 중반부를 넘어선 ‘미스트리스’. 주말 밤 10시 20분에 OCN을 통해 방송된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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