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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은 정해졌다’ 남자부 드래프트 시간 단축위해 미리 결정
홍성욱 기자 | 2018.05.09 22:07
구슬추첨에 나선 사무국장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한항공 박진성 국장, 현대캐피탈 김성우 국장, KB손해보험 이영수 국장, 한국전력 정찬일 국장, 우리카드 변우덕 국장, OK저축은행 임태영 팀장. 삼성화재는 코칭스태프가 대신 참석했다. (C)KOVO

[스포츠타임스=몬차(이탈리아), 홍성욱 기자] ‘색깔은 정해졌다.’

V리그 남자부 트라이아웃 이틀째 일정이 진행된 9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몬차 캔디 아레나 인터뷰실에 7개 구단 관계자들이 모였다.

오는 11일 예정된 드래프트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미리 구슬 색깔을 결정하기로 한 것. 이는 지난 6일 진행된 여자부 드래프트에서 구슬 색깔과 개수 확인에만 20분이 넘게 소요되면서 마련된 개선책이다.

색깔 추점 결과 OK저축은행이 주황색, 우리카드가 하늘색, 한국전력이 빨간색, KB손해보험이 노란색, 삼성화재가 분홍색, 현대캐피탈이 보라색, 대한항공이 녹색을 각각 배정받았다.

구슬 숫자는 전체 140개 가운데 OK저축은행이 35개(25%), 우리카드가 30개(21.4%), 한국전력이 25개(17.8%), KB손해보험이 20개(14.2%), 삼성화재가 15개(10.7%), 현대캐피탈이 10개(7.1%), 대한항공이 5개(3.5%)다.

드래프트 시간도 1시간 앞당겼다. 이에 따라 11일 오전 0시 30분에 곧바로 지명 순서를 결정하게 된다.

현재 트라이아웃 둘째 날 연습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은 전날보다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이고 있다. 7개 구단 관계자들도 주의 깊게 동작 하나하나를 살피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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