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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탈출’ 대구, 강원에 승리하며 시즌 첫 승 기쁨(종합)
정현규 기자 | 2018.04.15 21:36
대구 김진혁이 경기 후 관중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대구가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개막 이후 7경기 만이다.

대구는 1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7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김경준과 김진혁이 득점에 성공하며 2-1 승리를 거뒀다.

귀중한 승리로 승점 3점을 더한 대구는 1승 3무 3패(승점 6점)로 최하위 탈출에 성공하며 1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첫 승 신고가 가장 늦었기에 기쁨도 두 배 였다. 반면 강원은 3연승 이후 4연패에 빠지며 3승 4패 승점 9점으로 6위가 됐다.

대구는 전반 25분 역습 과정에서 김경준이 오른쪽 측면으로 쇄도하며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대구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전이 시작됐다. 강원의 거센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후반 26분 대구 정치인이 비디오판독(VAR) 끝에 거친 태클로 퇴장당했다. 변수였다.

강원은 더욱 거세게 몰아붙였다. 움직임 또한 활발했다. 동점골은 후반 30분 프리킥 상황에서 나왔다. 대구 한희훈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하지만 대구의 첫 승 의지는 강했다. 후반 39분 황순민의 코너킥 이후 문전 혼전에서 김진혁의  마무리로 2-1 역전에 성공했고, 경기 마지막 까지 스코어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포항도 홈에서 경남에 2-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포항은 승점 13점으로 4위까지 올라섰고, 경남은 같은 승점 13점이지만 순위는 3위를 지켰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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