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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관중 돌파' 2018 KBO리그...경기 평균 11,411명
정현규 기자 | 2018.04.15 18:51
잠실야구장. (C)LG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프로야구 2018 시즌이 지난 3월 24일 개막이후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5일 잠실, 문학, 고척, 대전 등 4개 구장에 총 53,436명이 야구장을 찾아 92경기 만에 1,049,803명이 입장했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1,411명이다. 지난해 동일 경기수와 비교하면 4% 증가했다. 

올 시즌 최초로 미세먼지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고, 꽃샘추위와 강풍 등 경기 관람을 방해하는 궂은 날씨로 관중 동원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시즌 초반 매진 경기들이 나오면서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 

92경기 가운데 10경기가 매진됐다. 전국 구장별로 크기가 다르지만 지난해 100만 관중 돌파 시점 기준으로 지난해 3경기 매진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를 상대적으로 보면 빈익빈부익부 현상도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구단 별로는 SK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SK는 홈 12경기에 지난해 88,879명보다 무려 81%가
늘어난 161,240명이 입장해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관중 수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LG는 홈 9경기에 137,413명이 야구장을 찾아 SK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관중이 들었다. SK와 LG에 이어 두산 133,731명, KIA 121,647명, 롯데 121,106명 등 5개 구단이 홈 10경기 이전에 이미 10만 관중을 넘어섰다.

현재 팀 순위 공동 4위에 오르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KT는 관중수에서도 상승세다. KT는 15일 현재 홈 5경기에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74,137명의 관중이 입장해 SK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관중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는 95,029명, 넥센은 75,646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NC와 삼성은 각각 66,921명과 62,933명이 홈 구장을 찾았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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