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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의 힘’ 넥센, 두산 연승 끊어내...LGㆍSKㆍ한화는 대승
홍성욱 기자 | 2018.04.14 23:20
이택근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있다. (C)넥센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이택근이 넥센 승리의 주역이 됐다.

넥센은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7-6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넥센은 9승 10패로 6위를 기록했다. 반면 8연승 행진을 멈춰선 두산은 13승 4패로 여전히 선두를 기록했다.

넥센은 전날 경기에서 박병호가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빠졌지만 이날 1군에 등록된 이택근의 맹활약을 발판으로 승리를 거뒀다.

선취점은 1회말 김하성이 투런 홈런으로 가동했다. 이택근은 2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뽑아내며 포효했다. 벤치의 동료 선수들도 화답했다. 넥센은 4회말 초이스의 투런포까지 나오며 두산에 7-1 리드를 잡았다.

두산이 5회초 최주환의 스리런 홈런과 김재환의 투런 홈런으로 6-7까지 추격했지만 불펜진이 두산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특히 세이브를 기록한 조상우의 위력투가 돋보였다.

잠실에선 LG가 박용택과 오지환의 3점포를 발판으로 KT에 8-0 완승을 거뒀다. 문학에선 SK가 켈리의 호투와 로맥의 홈런을 앞세워 NC에 7-0 승리를 거뒀다. NC는 8연패 늪에 빠졌다.

배영수와 윤성환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진 대전에선 배영수의 호투를 앞세운 한화가 14-2 대승을 거뒀다. 한화 호잉은 홈런포로 승리를 자축했다.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와 롯데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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