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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신임감독에 신영철 전 한국전력 감독
정현규 기자 | 2018.04.13 18:41
신영철 감독.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신영철 감독이 우리카드 지휘봉을 잡는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2017~2018 V리그 종료 후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간 끝에 검증된 지도력을 바탕으로 팀 분위기 전면 쇄신의 첫 걸음으로 신영철 감독을 선택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카드 배구단 관계자는 “신영철 감독의 다년간의 지도자 경험과 노하우를 높이 평가했다”며 “검증된 지도철학과 리더십으로 우리카드 배구단의 변화를 가장 잘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신영철 감독은“기회를 주신 구단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 선수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소통으로 이기는 배구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우리카드의 창단 첫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영철 감독은 선수시절 컴퓨터 세터로서 이름을 날렸다. 감독으로서는 대한항공의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만년 하위팀 한국전력을 포스트시즌에 두 차례 진출 시킬 정도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감독 계약조건은 구단과 감독 본인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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