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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ㆍ문성민’ 포함 남녀 대표팀 후보 21명 엔트리 발표...15일 소집
정현규 기자 | 2018.04.12 17:53
김연경. (C)FIVB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대한민국배구협회는 12일 2018년 FIVB(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할 대표팀 후보엔트리 21명을 발표하였다.

남자대표팀 후보엔트리에는 문성민, 박상하, 서재덕, 전광인 등 기존 대표팀 구성에 나경복, 차지환, 황승빈 등 새로운 얼굴이 이름을 올렸다. 상근예비역으로 근무중인 최민호와 국군체육부대 박진우도 포함됐다.

최민호는 FIVB 엔트리 및 아시안게임 사전등록 엔트리 제출기한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먼저 엔트리에 포함시켰고, 소속부대 및 관계부처와 선수 차출 협조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김호철 감독은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대표팀을 구성했다. VNL를 통해 선수들의 경험을 넓히고,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경기력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여자대표팀 후보엔트리로는 김연경을 필두로 김희진, 박정아, 양효진, 이재영 등 기존 대표팀 구성에 젊은 선수인 김주향, 김채연, 유서연, 정선아 등과 고등학생인 나현수, 박은진이 합류했다.

차해원 감독은 이번대표팀 구성에 대해 “베테랑 선수와 젊은 선수간의 조직력에 중점을 두고 선수 선발을 했다. 여기에 신장이 좋은 고교 선수들을 참여시키면서 2020 도쿄올림픽을 향한 큰 그림을 그려나갈 것이다”라며 이번 대표팀 구성의 방향이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임을 설명하였다.

한편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대회는 5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예선라운드가 치러지며 결승전은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조직국과 예선 상위 5개 팀이 참가해 열린다.

우리나라에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한국, 러시아, 이탈리아, 독일이 경기를 치르게 된다.

남자대회는 5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예선라운드가 열리고 결승전은 7월 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릴에서 조직국과 예선 상위 5개 팀이 참가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국, 이탈리아, 호주, 중국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 출전하는 남녀대표팀은 4월 15일 저녁 진천선수촌에 모여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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