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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치홍’ KIA, 삼성에 8:5 역전승으로 시범경기 3연승(종합)
정현규 기자 | 2018.03.18 17:57
KIA 안치홍이 홈런을 터뜨린 뒤, 김민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C)KIA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IA가 시범경기 3연승을 내달렸다.

KIA는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8-5로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성적도 4승 1패가 됐다. 반면 삼성은 5전 전패로 이기는 야구와는 거리가 멀었다.

선취점은 삼성이 뽑았다. 1회말 러프가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KIA는 2회초 안치홍의 홈런으로 반격했다. 3회초에는 만루 찬스에서 최형우의 2타점 적시타가 불을 뿜었다.

3-2 역전에 성공한 KIA는 4회초에는 선두 안치홍의 2루타와 김민식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고, 7회초 버나디나의 투런 홈런으로 6-5로 앞선 뒤, 9회에는 상대 마운드의 난조 속에 2점을 더했다.

KIA 선발 양현종은 4이닝 6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선 안치홍이 선제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최형우와 이명기도 멀티 히트로 쾌조의 감각을 이었다. 마무리 김세현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삼성은 선발 아델만이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8회에는 한기주가 친정팀을 상대로 전날에 이어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오르기도 했다.

삼성은 시범경기에서 승리는 없었지만 강민호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잠실에선 LG가 두산에 4-1 역전승을 거뒀고, 한화는 NC에 2-1로 신승했다. 수원에선 kt가 롯데에 4-3으로 승리했고, 문학에선 SK와 넥센이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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