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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닝 5실점’ 류현진, 두 번째 등판도 불안한 모습
정현규 기자 | 2018.03.18 10:18
류현진.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류현진이 3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LA다저스는 시범경기 3연패에 빠졌다.

류현진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랜치에서 펼쳐진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시범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하지만 1회 선두 요한 몬카다에 볼넷을 내줬고, 아비사일 가르시아에 좌익수 방면 안타로 무사 1.3루 위기에 빠졌다. 호세 어브레유는 1루수 땅볼이었지만 이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이후에도 류현진은 맷 데이비슨에게 볼넷을 내주며 1사 1,3루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라이안 코넬의 2루 땅볼 때도 추가실점했다.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한 팀 앤더슨에게는 중월 2루타를 내주며 1회에만 3실점했다.

2회초도 불안했다. 류현진은 1사 후 아담 엔젤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고, 가르시아에 좌중간 2루타, 어브레유에 중전안타를 내주며 추가실점했다. 라이언 코델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어렵사리 이닝을 마무리했다.

결국 류현진은 3이닝 7피안타 2탈삼진 2볼넷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다저스는 3일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시범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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