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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신기성 감독 “선수들이 힘을 보여줬다”
홍성욱 기자 | 2018.03.13 22:12
신기성 감독이 넘어진 쏜튼을 일으키고 있다. (C)WKBL

[스포츠타임스=인천, 홍성욱 기자] “선수들이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힘을 보여줬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이 13일 인천 홈에서 KB스타즈에 72-68 승리를 거둔 뒤 공식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 감독은 “선수들한테 고맙다.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힘을 보여줬다. 이 경기가 끝이 아니다. 3차전에서도 오늘 같은 경기를 다시 펼치며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2차전 승리로 플레이오프 첫 승을 거둔 신 감독은 “1차전과 다른 건 수비를 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붙었고, 공격도 빨리 넘어와서 볼을 세우지 않고 진행했다. 또한 김단비가 원하던 플레이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곽주영도 원하는 플레이를 해줬다”며 칭찬했다.

신 감독은 “3점슛이 좀더 터져줘야 한다. 오늘 유승희와 김아름이 잘해줬다. 윤미지와 김연주가 좀더 페이스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부담을 털어낸 신 감독은 “오늘은 김단비가 에이스 다운 모습을 보였다. 어떻게 해야 이긴다는 걸 선수들도 알게 됐다. 문제는 체력인데 남은 힘을 다 쏟아 부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신한은행은 15일 청주에서 마지막 3차전을 펼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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