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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활약' SK, 오리온에 승리...kt도 KGC 잡아
정현규 기자 | 2018.03.02 23:16
김선형. (C)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SK가 김선형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했다.

SK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홈경기에서 96-8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31승 18패가 되며 4위를 유지했지만 3위 현대모비스와 0.5게임차로 따라붙었다. 오리온은 14승 35패로 9위를 기록했다.

SK는 복귀한 김선형이 18점을 올리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4쿼터에 11점을 뿜어내면서 포스트지는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애런 헤인즈와 테리코 화이트도 24점과 22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오리온은 4쿼터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향한 열정을 보였지만 마지막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버논 맥클린이 20점, 최진수가 18점을 올렸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한편 부산에선 최하위 kt가 KGC인삼공사에 121-97로 크게 이겼다. kt는 9승 40패를 기록했고, KGC는 28승 22패로 5위를 이어갔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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