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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민철 선발 호투' kt, 마이너리그 연합팀에 8:3 승리
홍성욱 기자 | 2018.02.27 14:55
금민철이 역투하고 있다. (C)kt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t wiz가 마이너리그 연합팀에 승리했다.

kt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샌 마뉴엘 구장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연합팀과의 평가전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스프링캠프 네 번째 평가전인 이번 경기에서 kt는 금민철이 선발로 등판했고 이어 김사율, 김용주, 이상화, 김재윤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선은 이창진, 송민섭 등 군 제대 선수들과 심우준, 오태곤 등 젊은 선수들이 선발로 출전했다.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에서 kt로 영입된 좌완 금민철과 김용주는 각각 선발과 중간계투로 나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금민철은 3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선발진 후보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김용주도 2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디딤돌을 놓았다. 특히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타선에선 3번 타순에 배치된 정현이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포수 이해창도 6회 좌월 홈런으로 장타력을 과시했다. 신인 강백호는 7회 좌중간 2루타를 기록했다.

경기 후 금민철은 “평가전 첫 등판이었는데 컨디션이 좋았고 빠른 볼카운트 승부가 뜻대로 잘 이루어졌다. 팀내 선발진 경쟁이 치열한데,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t는 28일 오전 11시 샌디에이고 파울러파크에서 샌디에이고 대학(USD)과 평가전을 갖는다. 이번 평가전도 아프리카 TV와 위잽에서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구단 유튜브 에서는 오후 6시부터 녹화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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