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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쇼트트랙 여자 500m 2위로 결승점 통과했지만 실격
정현규 기자 | 2018.02.13 21:37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최민정(성남시청)이 실격 처리되며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최민정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와 경합을 펼치며 22cm 차이로 2위로 결승점을 통과했지만 이후 심판판정 결과 실격 처리돼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쇼트트랙 강국인 한국은 스타트가 중요한 500m 종목에서 대대로 고전했다. 하지만 최민정은 예선과 준결승에서 두 차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지난 1998년 나가노 대회 전이경, 2014년 소치 대회 박승희가 각각 동메달을 딴 것이 메달 사례였다.

이번 평창 홈에서 최민정의 역주로 값진 은메달이 나오는 듯 했지만 심판 판정 결과 페널티가 선언되면서 메달 획득은 물거품이 됐다.

최민정은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사상 첫 4관왕에 도전했지만 남은 1,000m와 1,500m 그리고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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