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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까지 1승’ 신한은행, KDB생명에 64:55 승리
정현규 기자 | 2018.02.12 22:03
김단비가 12일 KDB생명전에서 활약하고 있다. (C)W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신한은행이 플레이오프까지 1승 만을 남겼다.

신한은행은 1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64-55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신한은행은 16승 14패로 3위를 기록했다. 4위 삼성생명과는 4.5게임차로 더 벌어졌다. 남은 경기에서 신한은행이 1승만 추가하거나, 삼성생명이 1패를 거둘 경우 신한은행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된다.

반면 KDB생명은 WKBL 한 시즌 최다연패 타이인 16연패에 빠졌다. 4승 25패가 되며 승률은 0.138을 기록하게 됐다.

전반까지는 KDB생명이 앞섰다. 1쿼터부터 김소담과 김시온의 3점슛으로 18-17 리드를 가져왔고, 2쿼터도 노현지의 3점슛과 구슬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30-28 리드를 지켰다.

하지만 3쿼터 시작 2분 40초만에 신한은행은 쏜튼의 3점슛으로 33-33 동점에 성공했고, 김단비와 쏜튼의 득점에 그레이의 득점까지 이어지며 55-43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4쿼터에도 KDB생명은 구슬의 3점슛과 김소담의 자유투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점수를 좁히는데 만족해야 했다.

신한은행 김단비는 15득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어시스트도 9개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 직전 상황이었지만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달성을 미뤄야 했다.

신한은행은 일요일인 18일 하나은행과 원정경기를 펼친다. KDB생명은 오는 15일 삼성생명과 맞붙는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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