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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아이스하키 단일팀, 오늘밤 스웨덴전 출격...손가락 에너지 응원단도 응원전 
이진원 기자 | 2018.02.12 13:27
손가락 에너지 응원단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C)GS칼텍스

[스포츠타임스=이진원 기자]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이 12일 저녁 9시 10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스웨덴과 맞대결을 펼친다. 

단일팀으로 인해 한국 뿐아니라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코리아팀은 지난 평가전 상대인 스웨덴을 상대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손가락 에너지 응원단’도 함께 한다. 아이스하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팬 커뮤니티인 응원단은 지난 2017년 6월에 결성돼 7월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한국과 스웨덴의 친선경기에서 100여명이 단체응원을 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손가락 에너지 응원단'은 낮은 인지도나 접근성 등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코리아리그, 전국 종합선수권대회의 경기를 관전하고 응원해왔다. 국가대표팀은 물론 국내 대학팀 및 실업리그까지 아이스하키를 응원하는 국내 유일무이한 아이스하키 커뮤니티 그룹으로, 최근 페이스북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약 2,000명의 멤버가 아이스하키 국내외 경기 정보를 공유하고 자발적인 경기 응원 모임을 가지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응원단에는 아이스하키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하여 마음껏 응원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다. 이밖에도 손가락 에너지 응원단은 응원과 정보 공유를 넘어 아이스하키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팀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성장스토리를 응원하는 펀딩을 진행해 총 68명의 참여자로부터 약 200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하기도 했다. 해당 후원금은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위한 지원물품을 구매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손가락 에너지 응원단'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배경에는 열정적인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GS칼텍스의 관심과 후원이 있었다. ‘손가락 에너지 응원단’을 물밑에서 조용히 지원해온 것은 척박한 환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성장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스하키 대표선수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GS칼텍스의 기업 슬로건인 ‘I am your Energy’에 담긴 상생의 기업철학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손가락 에너지 응원단'은 강릉 관동하키센터는 물론, 서울에서도 모여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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