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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손흥민, 홈 5경기 연속골 정조준...기성용도 부상 털어내
정현규 기자 | 2018.01.13 11:35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토요일 밤은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이번 주말도 풍성한 골폭풍이 기대된다.

우선 손흥민(토트넘)의 물오른 득점력이 이어질지 관심사다. 손흥민은 박싱데이 이후 최근 일주일 동안 무려 3경기에 나서는 강행군을 펼쳤다. 그러면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전에서 터져 나온 중거리포는 압권이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베스트 골로 선정된 명장면이었다.

손흥민은 8일 윔블던과의 FA컵 경기에서도 교체 투입되며 33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제 손흥민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향한다. 오늘밤 자정 에버턴과의 경기에 출격준비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 경기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홈 5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지난 12월부터 이어진 스토크시티, 브라이튼, 사우샘프턴, 웨스트햄전 골로 홈 4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왔다. 오늘 밤 손흥민이 골을 터트린다면 5경기 연속 홈경기 득점 행진을 이어가게 된다.

기성용은 지난해 12월 14일 맨체스터시티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4주째로 접어든 종아리 부상을 털어내고 오늘 뉴캐슬전에 나설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기성용이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하는 사이 스완지시티는 폴 클레멘트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고, 대신 카를로스 카르바할 감독이 부임했다.

카르바할 감독이 지휘봉을 든 경기에 기성용이 출격할지 여부도 큰 관심사다.

크리스털팰리스 이청용도 번리 전에 출전이 기대된다. 이청용은 이번 시즌 윌프리드 자하와 바카리 사코 등에 밀려 벤치에 머무를 때가 많았다. 여기에 디아프라 사코의 이적합류설까지 터지며 입지에 불안함이 드리워졌다.

이청용이 오늘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얻는다면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이어 독일 분데스리가와 프랑스 리그앙에서도 해외파들의 출격이 예상된다.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하는 구자철과 지동원이 함부르크전에 나선다. 프랑스 리그앙에서 활약하는 권창훈(디종)과 석현준(트루아)도 각각 메스와 보르도를 상대로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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