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농구 WKBL
‘7일 만에 설욕’ 우리은행, 삼성생명에 62:55 승리
홍성욱 기자 | 2018.01.12 22:12
박혜진과 임염희. (C)WKBL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우리은행은 우리은행이었다.

일주일 전인 5일 아산에서 삼성생명에 72-76으로 패했던 우리은행은 꼭 일주일 뒤인 12일 같은 장소인 아산 홈코트에서 펼쳐진 삼성생명과의 리턴매치에서 62-55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우리은행은 17승 4패로 단독선두를 굳건히 했다. 2위 KB스타즈와는 1.5게임차가 되며 여유를 찾았다.

반면 삼성생명은 연패에 빠지며 9승 12패가 됐다. 공동 3위에서 4위로 내려왔다. 신한은행이 0.5게임차 단독 3위가 됐다.

우리은행은 1쿼터 시작과 함께 어천와와 염영희의 연속 득점으로 6-0 리드를 잡았고, 김정은과 박혜진의 슛까지 이어지며 15-4로 주도권을 잡았다. 임영희의 3점슛에 박혜진의 속공까지 성공되면서 22-8로 14점을 앞선 채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에서도 우리은행은 거세게 몰아붙였다. 상대 토마스의 속공을 봉쇄하는데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극심한 야투 난조로 스코어를 좁히지 못했다. 2쿼터 종료 시점에서 스코어는 39-16까지 벌어졌다.

삼성생명은 3쿼터에 토마스와 박하나의 득점으로 추격에 나서며 33-49까지 스코어를 줄였다. 하지만 4쿼터 종료 4분 19초를 남기고 44-55로 따라붙는 상황에서 토마스가 5반칙 퇴장으로 코트를 물러나며 추격 동력을 상실했다. 경기는 우리은행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우리은행은 오는 15일 부천에서 KEB하나은행과 맞붙는다. 삼성생명은 17일 용인 홈에서 KB스타즈와 만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존
PREV NEXT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