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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채태인, 롯데 유니폼 입는다...박성민과 트레이드
홍성욱 기자 | 2018.01.12 14:27
채태인. (C)넥센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채태인이 롯데 유니폼을 입는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채태인은 지난 10일 넥센히어로즈와 계약기간 1+1년, 계약금 2억 원, 연봉 2억 원, 옵션 매년 2억 원 등 총액 1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고, 12일 KBO의 승인을 얻었다. 

이후 넥센은 롯데와 1: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미 두 구단의 합의하에 진행된 절차다. 이에 따라 채태인이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됐고, 롯데 좌완투수 박성민이 넥센으로 어적하게 됐다. 

사인 앤 트레이드로 채태인은 계약 문제를 마무리지었다. 롯데 역시 FA 선수 영입에 따른 보상금 지급 등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베테랑 내야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됐다.

채태인은 장타력과 1루 수비능력을 갖춘 좌타자로 지난 2007년 해외진출 선수 특별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한 후, KBO리그 11시즌 통산 타율 0.301, 965안타, 100홈런을 기록해 왔다.

특히 최근 4년 동안 꾸준히 1루수와 지명타자로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번 트레이드로 넥센에 합류하는 박성민은 울산공고를 졸업하고 2017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전체 33순위)로 롯데에 지명된 좌완 유망주다.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9.11을 기록했다. 

박성민은 현재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넥센 선수단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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