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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입찰 통해 새 비디오판독 센터 운영 대행 업체 선정
홍성욱 기자 | 2018.01.12 13:21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BO는 12일 KBO 비디오판독 센터 운영 대행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2018년 한 시즌 동안 KBO 비디오판독 센터의 운영을 대행하게된다.

KBO는 심판 판정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확립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비디오판독 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하지만 KBO내부가 아닌 중계권 대행사에 비디오판독 센터를 설치해 특혜 시비와 함께 온갖 구설수에 올랐다. 결국 KBO는 이에 대한 잘못을 인정, 지난 연말 KBO 4층에 새 판독센터를 만들고 이전을 마쳤다.

이번 입찰은 새로운 판독센터 운영을 이끈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입찰 방식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제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자격은 2017년 국내외 스포츠 중계 제작사 또는 국내외 스포츠 중계 방송사다.

접수는 12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하여 KBO(클린 베이스볼 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과 우편 및 팩스 접수는 불가능하다.

입찰에 대한 서류 심사 결과는 22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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